[자세 교정] 박쥐자세, 사이드 다리 찢기를 위한 사전 스트레칭 1단계! 굽은 허리 세우기

'굽은 허리를 펴라!'

 

안녕하세요. 고이입니다! 

저는 2020년 신년 목표로 다리 찢기를 세웠었는데요! 처음에는 발레 학원도 다니고, 혼자 무작정 다리를 벌리고 누군가에게 눌러달라고 도움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발레 학원은 다리 찢기 학원이 아니었기에 다리찢기가 안 되는 근본적인 문제를 고쳐주지 못했고 무작정 한 다리찢기는 허리와 허벅지에 아픈 추억을 남겼습니다.. 허허

그래서!! 제가 열심히 다양한 방법을 찾아 해 본 후 직접 효과를 경험한 사이드 다리 찢기 사전 스트레칭을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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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이드 다리 찢기가 불가능하죠. 저도 그렇고요. 그렇기에 바로 사이드 다리 찢기를 하기 위한 사전 스트레칭이 필요한 거입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리를 벌렸을 때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허리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일단, 다리를 제대로 찢기 위해서는 다리를 벌렸을 때 허리가 펴지는 게 첫 번째 단계입니다. 고로 오늘은 우선적으로 앉아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피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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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리고 허리 세우는 방법!

1. 다리를 앞으로 편 자세가 되도록 앉습니다. 
2. 그 자세에서 자기가 최대한 벌릴 수 있는 자세까지 다리를 벌립니다. 
3. 허리가 말리면 양 옆의 무릎을 구부려 양 발목을 손으로 잡습니다.
    (발목이 잡히지 않을 경우 종아리를 잡아줘도 됩니다.) 
4.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 뒤 엉덩이가 아닌 의자에 앉았을 때 느껴지는 아래 엉덩이 뼈를 땅에 대게끔 고쳐 앉습니다. (엉덩이로 땅에 선다는 느낌입니다.)
5. 그 후 발목을 잡고 머리 위로 누군가가 잡아당긴다는 기분으로 배와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줍니다.
6. 이 상태를 반복합니다. 
7. 자세가 조금 편안해지고 익숙해졌다면 무릎을 조금 핀 후 위와 같은 순서를 반복해주며,
   최종적으로 무릎이 땅에 닿을 때까지 계속 계속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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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기초적인 사이드 다리찢기 사전 스트레칭을 소개했습니다!

뭐든 단 시간에 되는 게 없듯이, 근본적인 문제부터 차근 차근 원인을 찾고 훈련해 고쳐야 완성된 사이드 다리찢기를 할 수 있겠죠? 무작정 다리를 찢다가는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에 부상만 입으니... 건강을 위해 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인데 다치면 안 됩니다.ㅜㅜ

저도 지금 천천히 한 단계씩 나아가 훈련하고 있지만, 처음에 저 스트레칭을 알게 됐을 때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어 속이 무척이나 시원했습니다.

다리를 속 시원하게 찢고 싶어하는 여러분들도 근본적인 허리 굽은 문제를 고친 후 함께 다리를 찢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드 다리 찢기 다음 스텝은 다음 번에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정말로 제가 진짜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