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영화리뷰-위플래쉬] 엔드류는 왜 템포를 서둘렀을까/데미안 샤젤 감독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줄거리 결말 해석 마
2015년 개봉한 데미안 샤젤 감독의 위플래쉬는 음악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재즈 드러머 네이처 앤드류(마일스 텔러)가 교수 플레처(J.K. 시몬스)를 만나 한계를 깨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제목 위플래쉬는 채찍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를 보면 다들 왜 제목이 위플래쉬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영화 개봉 당시 한계를 뚫기 위한 폭력적인 플레처의 방식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였으며, 이에 따라 결말 또한 다양한 해석이 나왔습니다. 줄거리 셰이퍼 음악학교 신입생 앤드류(마일스 텔러)는 일반 밴드의 보조 드러머입니다. 혼자 드럼 연습을 하던 중, 셰이퍼 학교의 일류 밴드의 지휘자이자 교수인 플레처(J.K. 시몬스)가 앤드류의 연주를 듣게 되고, 며칠 후 플레처 교수의 밴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플..
2020. 9. 13. 22:0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