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송은 아트 스페이스 <김영은 개인전: 소리의 틀> 전시를 가다
송은 아트 스페이스는 2021년에 오픈한 송은문화재단의 신사옥으로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페인의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과 정림건축이 설계해, 건축과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곳이기도 하죠. 날카로운 삼감형의 꼭대기, 소나무 결의 콘크리트 외벽이 가장 잘 알려진 특징입니다. 교통과 첫인상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관계자만 이용가능하다고 쓰여 있어, 그 앞에 잠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도 볼 게 많다고 들어 한창 기대를 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밖에서 볼 수 있는 부분만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건물이 크다 보니 바로 앞에서는 삼각형의 꼭대기가 보이지 않았고, 대신 소나무 결의 외벽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송은 아트 스페이스의 오픈 시간은 ..
2022. 7.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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