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식
[마포구/상암맛집] 텐동과 우동이 맛있는 신야텐야 상암DMC점
"직접 가 본 곳만 리뷰합니다" 한 줄평 : "매콤하고 달콤한 튀김" 별점 : ★★★ 가격 : 신야우동 세트(돈육튀김3,깻잎1) 8,500원 주차 가능 방송국과 음식점이 즐비한 메인 상권에서 조금 벗어난,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신야텐야. 가게 이름이 빵야빵야를 떠올려 귀엽다. 문 안에 칸막이가 쳐져 있어 내부가 안 보인다. 물론 안에서도 밖이 안 보인다. 그래서 편-안하다. 상암의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텐동을 먹을까, 카레를 먹을까 하다 우동을 시켰다. 신야우동 세트를 시키니, 튀김 두 종류(돈육,깻잎)도 나왔다. 어렸을 적 먹은 휴게소 우동이 나한테는 기준이 되는 우동이다. 신야우동은 휴게소 우동만큼 깔끔하지도 시원하지도 않았지만, 깊은 맛은 더 강했다. 조금 기름기가 있었고, 조미료가 잔..
2021. 4. 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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